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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라면
작성자 :하루
등록일 :2002-07-05 17:54:36
조회수 :12,258
저도 작년 여름에 5살 3살아이들을 데리고 제주도에 다녀왔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설레이는 군요. 4살짜리 작은 아이도 아직도 제주도 이야기를 한답니다.
어른들의 관광이 아니라 순전히 아이들을 위한 체험관광이었답니다.
먼저 비행기타기로 시작해서 화산분화구(산굼부리 분화구)보기, 동굴 체험(만장굴), 말타기(승마체험), 폭포보기(정방폭포), 배타기, 해수욕하기, 테디베어박물관 구경, 숙소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등등....
처음 가는 제주도 길이라 맛있는 식당이 어딘지 찾지 못해 발길 닫는 곳에서 사먹었더니 비싸기만 하고 맛도 좀 그렇더라고요.
여름에 아이들과 관광하는 건 정말 힘들어요. 오전에 하는 승마와 한 낮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정방폭포 강추입니다.
계획을 잘 세우세요. 지도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활용하세요.
준맘님의 글입니다.
> 아이 둘을 데리고 작년 겨울엔 설악산 쪽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힘이 들겠지만 비행기도 태워 주고 제주도에 갈까 합니다. 아직 외국으로 나가기는 무리일 것 같고. 한국 나이로 4살, 5살 남자 아이들인데 3박 4일로 다녀올까 해서 아이들 데리고 너무 욕심 부리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 곳을 중심으로 다니고자 합니다.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 주시고 아이들은 걷는 속도가 어른과 다르고 힘들어 하여서 너무 많이 걸어야 할 관광지나 미끄럽거나 가파른 곳이라서 위험한 곳도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부탁드릴께요.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설레이는 군요. 4살짜리 작은 아이도 아직도 제주도 이야기를 한답니다.
어른들의 관광이 아니라 순전히 아이들을 위한 체험관광이었답니다.
먼저 비행기타기로 시작해서 화산분화구(산굼부리 분화구)보기, 동굴 체험(만장굴), 말타기(승마체험), 폭포보기(정방폭포), 배타기, 해수욕하기, 테디베어박물관 구경, 숙소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등등....
처음 가는 제주도 길이라 맛있는 식당이 어딘지 찾지 못해 발길 닫는 곳에서 사먹었더니 비싸기만 하고 맛도 좀 그렇더라고요.
여름에 아이들과 관광하는 건 정말 힘들어요. 오전에 하는 승마와 한 낮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정방폭포 강추입니다.
계획을 잘 세우세요. 지도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활용하세요.
준맘님의 글입니다.
> 아이 둘을 데리고 작년 겨울엔 설악산 쪽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힘이 들겠지만 비행기도 태워 주고 제주도에 갈까 합니다. 아직 외국으로 나가기는 무리일 것 같고. 한국 나이로 4살, 5살 남자 아이들인데 3박 4일로 다녀올까 해서 아이들 데리고 너무 욕심 부리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 곳을 중심으로 다니고자 합니다.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 주시고 아이들은 걷는 속도가 어른과 다르고 힘들어 하여서 너무 많이 걸어야 할 관광지나 미끄럽거나 가파른 곳이라서 위험한 곳도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