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은경

등록일 :2002-03-03 22:46:17

조회수 :19,105

오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심이 뒤어 놀다 왔네요. 바람은 좀 불엇지만 햇빛이 너무 따스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더라구요. 우리 애들은 안은 어두워서 싫은지 밖으로 나가자 해서 밖에서 거의 놀앗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조각작품은 너무 재밌어 했구요. 나오는 길이 어린이 동물원에 들러 염소랑 꽃말, 양......도 보고 왔어요. 연년생 핑계대고 집에만 잇던 것이 좀 미안하더라구요. 이제 더 열심이 돌아다녀야 겠어요. 참 가실때 김밥정도 싸 가져가면 좋겟어요. 안에 휴게실도 있고 밖에서 먹어도 맜잇을것 같구요. 새 봄 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