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박물관은 종이문화 발전의 역사부터 현대 미술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종이문화예술 작품 5,000여 점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종이조형 작품, 전문 종이문화예술 강사 및 전문작가의 작품도 볼 수 있다. 3층 상설전시관과 1층 특별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이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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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나라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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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나라박물관 입구
  
  

전통 지(紙)공예 유물부터 현대 미술 작품까지

제1전시관에서는 우리민족의 생활사 속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오늘날까지도 그 명맥을 이어온 종이 문화의 발전사를 보여준다. 전통 지(紙)공예 유물에서 현대 미술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종이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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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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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공예가 김혜미자의 색실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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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를 실처럼 꼬아 만든 신계원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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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모형 스티로폼을 고본(古本)으로 싼 후 종이끈으로 묶어 만든 전광영의 작품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종이조형 작품

제2전시관에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종이 접기, 클레이아트 등 종이조형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종이공작활동을 통해 영재성, 창의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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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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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세 종이 접기 교재를 참고해 만든 다양한 종이 접기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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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o몽골 종이 접기 작품 교류대회에 참가한 몽골 교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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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로 만든 생활소품 및 장식품. 소네 야스코(일본)의 작품이다.
  
  

1층 특별전시관

1층 특별전시관에는 종이접기영재 지도사, 종이문화영역 지도사들의 작품 발표 및 기획전 등이 열린다. 획일화된 종이조형 작품에서 벗어난 다양한 종이미술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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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시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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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시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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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시관에서 열린 서정민 작가 초대전 “삶-그리고 순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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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를 이용한 서정민 작가의 작품
  
  

공모전과 체험교육 프로그램

매년 10월경 종이문화재단과 종이나라박물관이 주관하는 <종이문화예술작품 공모대전>이 열린다. 종이문화예술산업발전을 위한 종이분야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공모전이다. 또한 연령 및 대상에 따라 <종이 접기 영재교실>, <한지공예> 등의 체험학습프로그램이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전화: 02-2279-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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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종이문화예술작품 공모대전 일반부 대상 수상작인 장한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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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접기 영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