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는 굵기가 0.5 데니아, 초극세사는 굵기가 0.1데니아 이하로 보통 60~80 데니아인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보다 얇다. 섬유의 단면이 별 모양으로 분할되어 있고 미세한 틈새가 있는 조직으로 흡수, 건조 능력이 탁월하다. 극세사 침구를 처음 세탁할 때는 물방울이 얇은 원사 위에 겉돌아 면 소재처럼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빨아들이지는 못하지만, 단면적이 넓어 흡수량은 더 많다.
초극세사는 얇은 원사 덕분에 유아들의 피부에도 자극이 없을 정도로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빛에 비춰보면 빛이 차단될 정도로 촘촘하여 먼지가 잘 일어나지 않고 진드기가 살지 못해 침구소재로 인기가 좋다.



1. 남자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축구 캐릭터 패턴의 극세사 침구 세트. 모던아이 10만원대.
2. 발레리나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핑크톤의 극세사 침구 세트. 모던아이 10만원대.



3. 감각적인 색채배색과 위트 있는 동물 그림으로 센스 있는 극세사 침구 세트. 아망떼 5만원대.
4. 귀여운 고양이와 물고기가 포인트인 극세사 침구 세트. 올리버키즈 10만원대.



5. 선명한 색상이 상상력을 키워주는 큐티한 스타일의 극세사 침구 세트. 톰하우스 5만원대.
6. 앙증맞은 동물 캐릭터를 다양하게 패턴화하여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와 블루 색상의 매치로 세련미를 강조한 극세사 침구 세트. 톰하우스 5만원대.


1. 30~45도 사이의 미지근한 물에서 약하게 세탁한다.
고온의 물로 세탁하거나 삶으면 극세사의 형태가 변할 수 있다.

2. 중성세제를 이용하자!
극세사는 적은 양의 세제로도 때가 잘 빠지므로 가볍게 짜거나 단시간 탈수하면 된다.

3. 염색제, 표백제 금지 / 섬유유연제 사용 가능!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극세사가 코팅이 되서 정전기가 완화된다.

4. 울 코스 / 이불빨래 전용 코스로 단독 세탁한다.
극세사의 특성상 먼지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으니 혼합세탁은 금지! 단독세탁 하는 것이 좋다.

5. 오랫동안 물에 담아 놓지 말 것!
극세사가 오염 됐을 때는 부분세탁을 하고 약(弱)세탁, 약(弱)탈수 한다.
건조할 때 조금 두드려주면 처음 느낌 그대로의 촉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