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전실은 ㄱ 자로 되어 있어요..

현관 들어와서 왼쪽 안쪽으로 중문이 되어 있죠..

근데.. 이상하게도 바깥쪽 부분이 습기가 많이 차서 곰팡이가 자주 슬어요..

그걸 커버하고자 카페벽에 많이들 하는 핸디코트를 발라 주고 파벽돌 붙여 주엇어요..

핸디코트가 방수,방습,방충 머 이런 작용도 잇다 해서요..

먼저 하기 전의 모습...

먼저..핸디코트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헤라로 긁어 모양을 내어 줍니다..

그다음.. 파벽돌을 붙이는데..

원래 파벽돌 본드로 붙여야 하는데, 저처럼 드문드문 붙이는 건 굳이 안써도 된다더군요..

핸디코트를 좀 두껍게 바르라더라구요..

핸디코트가 조금 마르면 벽에 붙여줍니다..

모양껏 2개, 3개,5개 등등..

그냥 두면 좀 썰렁할 듯 하여 아이비모양 스텐실해 넣었네요..

오른쪽 모습..

나름 카페같이 해보앗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