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벽이 흰벽지라 넘 썰렁해 보여 패브릭을 붙이기로 했어요..

아래에는 원래 패널로 할려구 했엇는데..

외국잡지에서 본 웨인스콧팅이 넘 하고픈 거예요..(띠몰딩으로 네모낳게 두른 것)

원래는 MDF 위에 둘러야 하는 거지만, 전 업자가 아닌 관계루..^^

걍 벽에다 햇네요..

좀 힘들엇던 건 집 전체가 메이플색이라 몰딩,문틀,걸레받이까지 칠해 줬네요..헥헥..

벽에 사이즈 맞춰서 띠몰딩 두를 자리 연필로 표시해 준 다음..

45도로 자란 띠몰딩 붙이구 나서 젯소 2번, 페인팅 2번 해 줬답니다..

위에는 패브릭 딱풀로 붙여주구

가운데 페인팅 한 허리몰딩 붙여 줬어요..

그리고 샷시문도 페인팅 해주고 레이스모양과 민자 MDF붙여서 세쪽짜리 창처럼 보이게 햇어요.

시판하는 격자창도 붙이구요.. 

전과 후 사진 함 비교 해 주세요..

훨씬 밝고 화사해 졌네요..ㅎㅎ

BEFORE

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