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6-04-12 00:00:00

조만철 기자 [email protected]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Y-MART 삼성점 배주영 사장이 12일 광주광역시내 고등학교 결식학생을 돕기 위해 후원금 1천만원을 (재)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에 전달하면서, ‘2016년도 Y-MART 기부릴레이’ 시작을 알렸다.

 

(재)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 김성진 이사장(Y-MART대표)은 “작년부터 시작한 ‘Y-MART 기부 릴레이’를 통해 올해는 5천만 원 이상 후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재단을 더욱 활성화하여 우리 지역 결식학생들에게 중식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광주광역시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 자녀들에게 중식비를 지원하는 좋은 취지의 사업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재)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은 2008년부터 광주광역시장 ·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출연금 및 재단 이사장 등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저소득층 자녀에게 학기 중 학교 중식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