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2016년 3월 9일 「온마을이 나서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특별 강조주간을 맞이하여, 강진중학교에서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 교문맞이를 실시했습니다. 교문맞이는 안전하고 행복한 강진중학교를 만들기위해 강진중 교직원, 학생회, 학부모회 및 강진교육지원청, 강진경찰서, 새마을 어머니회 등에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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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중에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여 따뜻한 핫바를 준비해서 학생들에게 하나씩 건네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등교하던 1학년 학부모님께서는 "강진중학교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아 아들이 행복한 학교에 다니게 되어 좋고, 아이들뿐이 아닌 학부모도 행복해지는 학교인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줬다.

  교문맞이를 모두 마친 후 강진중 이길훈교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마을 전체가 함께 움직이는 활동이 우리 강진에서만 가능한 일인것 같다."며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며, 행복한 학생이 지내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며 학부모님과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짐 했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