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초등학교(교장 이삼영)에서는 12월 2일 통일시범학교보고회를 실시했다.

보고회에는 본교 지정 연구사 이영록, 장학사 서미영, 수석교사 백경사, 교사 유현욱 4분의 본교 컨설턴트 분들과 관내 교장, 교감, 저경력교사가 참여했다.

통일시범학교 중간운영 보고회는 연구 주제 해결을 위한 통일교육 수업능력의 신장과 연구학교 운영 점검 및 하반기 수업력 향상 컨설팅을 위해 실시됐다.

보고회는 4교시 통일교육 공개수업, 5교시 통일교육 대표수업 이후 수업협의회 및 운영협의 그리고 통일교육 연구학교 운영보고 및 협의회로 이루어졌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서 김천초등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통일교육 연구학교로서 1년 동안 ‘통일 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실천적 통일의지 함양’이라는 연구학교 주제를 실시한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 연구학교 주제해결을 위한 교육연구사, 장학사, 컨설턴트 및 참관교사들의 의견 수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