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성산초등학교(교장 오광자)는 3-4학년을 대상으로 3월 31일 박영대 작가의 찾아가는 강연 ‘작가와 만나는 책놀이 인문학’을 열어 자신있게 질문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 역점과제인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 지원으로 장성공공도서관과 함께한 작가와 만남 행사는  ‘꿈을 꼭 가져야 하나요?’를 주제로 학생들의 높은 참여 열기와 호응 속에 진행 되었다. 

도서관에서 열린 책놀이 체험은 꿈이 왜 필요하고 행복이 왜 소중한가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나의 행복지도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생각을 나누며 왜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인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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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한 작가는 가족과 행복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꿈을 갖고 노력해서 다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하고 싶었다며 초등학생이지만 생각이 깊고 적극적인 반응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면 고마움을 나타냈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