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는 먼저 아이의 두상을 고려하여 알맞은 스타일로 커트해주세요. 커트는 입학실 일주일 전쯤 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고 입학실 날 가장 예쁘답니다.
예쁘게 커트한 머리는 고대기 등의 열기구를 이용해서 자연스럽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컬을 넣어 방향을 잡아주세요.

Tip : 고대기를 이용해서 컬을 만들 때는 공식이 있어요~
두상에서 튀어나온 부분은 머리카락을 아래로 내려서 두상에서 납작한 부분은 머리카락을 최대한 들어서(90도 이상 높게)뿌리부분부터 볼륨을 넣어주세요.
납작한 뒤통수도 예쁘게 살아난답니다. ^^

2. 헤어 왁스를 동전 크기 정도 손바닥에 덜어내어 손바닥에 골고루 비벼주세요.(이 때 손바닥의 체온이 왁스를 녹여주는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뒤통수 부분의 모발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해주어 볼륨을 살려줍니다.
그리고 남은 왁스로 모발 전체를 정돈해주세요~^^

3. 마지막으로 헤어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모발을 전체적으로 고정시켜주면 완성!!!
이때 구레나룻과 같이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스프레이를 손끝에 분사해서 손에 묻은 제품으로 마무리 해주는 센스!!^^

*자료제공 : 키즈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