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3-08-22 00:00:00

안용섭 기자 [email protected]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현재 일본 내각회의에서 확정된 외교청서에 독도가 역사적으로,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근거 없는 잘못된 주장이 되풀이 되고 있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은 독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2013년 청소년 나라사랑 독도체험’을 실시했다.

 

상인천여자중학교(교장 서정옥) 누리단 학생들도 이에 독도지킴이 서포터즈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참여했다.

 

이번 나라사랑활동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독도의 지리적 특성 및 역사에 대한 사전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울릉도 현지탐방 및 독도를 방문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도사랑! 나라사랑!’을 주제로 문예활동도 실시했다.

 

앞으로도 청소년 독도지킴이가 청소년 나라사랑 독도체험을 통해 주입식 역사 교육이 아닌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존재감과 역사왜곡, 대외적인 이슈에 관한 인식이 강화되는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