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해외 매체 'X 17 online' 중

　[최세나 기자 / 조선닷컴 ET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미지는 추락하고 있지만 그의 둘째 아들은 '슈퍼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연예매체 'X 17 online'에 의해 공개된 스피어스의 둘째 아들 제이든 제임스의 귀여운 사진이 인기다.
　
　제임스는 그동안 스피어스의 철저한 보안으로 언론에 노출이 거의 되지 않았지만 최근들어 종종 공개되고 있다.
　
　스피어스의 본래 머리 색깔인 금발에 형 션 프레스톤과 닮은 얼굴, 순한 표정의 제임스는 단 시간에 많은 팬들을 확보하며 최근 스타 자녀들 중 최고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스피어스가 제임스를 안고 볼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다. 특히 이 사진은 모처럼 엄마다운 모습을 보인 스피어스 때문에 팬들의 반가움은 더 하기도 했다.
　
　엄마 품에 안겨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임스를 보고 팬들은 "최근 많이 망가진 스피어스지만 그래도 자식들에게는 가장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할리우드가는 부모의 명성과 인기에 힘입어 스타의 자녀 또한 탄생부터 '슈퍼스타' 자리에 오르고 있는 현상이 눈에 띈다. 이런 가운데 어떤 스타의 자녀가 가장 인기가 많은지에 대한 투표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스피어스는 아직도 자식들의 사진을 찍는 파파라치에 대해 예민한 상태다. 지난 22일 베버리힐스에서 스피어스는 자식의 사진을 찍는 파파라치에 격분하며 몸싸움을 일으킨 바 있다.

 

아이 너무 귀엽습니다.

근데 여기에 올려도 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