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다식입니다..

여러개 삶았는데..까는 동안 저희 인성이가 옆에서 자꾸만 집어 먹어서 양이 얼마 안되네요..^^

완성된 다식을 얼른 하나 집어 먹더니..

두개째는 조금 먹고는 절 주네요..

아마도 계피가루 때문에 조금 매웠던가봐요..

취향껏 계피가루는 생략하셔도 될거 같아요~

삶아서 깐 밤을 채에 내리고 있어요..

절구에 찧어서 사용해도 된다네요..

저희는 두가지를 다했어요..

인성이가 자꾸만 절구를 콩닥콩닥 하는 바람에..^^

계피가루를 섞는 모습입니다..

저희 인성이가 양 조절을 잘 못해서..

좀 많이 들어갔는지 매우네요..

취향껏 잘 조절하세요^^

꿀은 단맛을 주기 위해 적당량 넣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삶은 밤이다 보니...잘 뭉쳐지거든요..^^

저희는 조금만 넣었더니...좀 맛이 약하긴 하네요~

집에 있던 쵸콜렛 모양틀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저희 인성이가 꾹꾹 눌러주었답니다~

원래는 다식판에 해야 할텐데..

제목 그대로 간단 다식..^^

글구,,저희 집엔 다식판이 없답니다..

나중에 하나 장만해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