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이 된 오누이' 재밌고 유익한 공연이었어요^^
작성자 :조혜진
등록일 :2020-06-17 09:20:55
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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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명: 2020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공연을 자주 보는 편인데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소재로 한 작품은 많지 않은 듯해요.

그런데 아이들에게 익숙한, 그래서 더 재미난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뮤지컬로 만날 수 있다니 오호~^^


경복궁 아트홀은 처음이었는데 아담한 공연장이지만 갖출 건 다 갖췄어요.

스케일이 큰 공연도 좋지만 소규모 극장은 배우와 가까이,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배우 4분이 열연을 하셨어요!!!^^

전 개인적으로 여동생 역할의 배우분 목소리가 또랑또랑 하고, 

그 역할에 딱 맞는 귀여운 인상에 연기를 잘 하셔서 좋았는데

제 아들래미는 역시나 호랑이가 제일 재밌었다고 하네요^^

어른들이 보기엔 유치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호랑이의 입담에 빵빵 터졌어요~^^


관객은 3~4살 꼬맹이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있었는데

각각의 나이에 맞는 웃음포인트가 있어 다들 잘 봤어요.

꼬맹이들은 책을 읽고 가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극 중간에 일식&월식에 관련된 '불개 설화',

 '연오랑과 세오녀' 이야기를 넣어 들려주는데 한번 훑고 지나가는 거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설화를 접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처럼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소재로 한 공연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고,

아이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추천합니다~!^^   



* 공연후 음료수를 사다드렸는데

아들래미가 호랑이 역할 배우님께 직접 드렸다고 엄청 좋아했어요~

땀까지 뻘뻘 흘리시며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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