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는 세계의 기념품을 판매하는 박물관 뮤지엄샵이 있고,
온라인 쇼핑몰 슈베니어월드에 회원가입을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과
1만원 이상 구매시 체험권 1매를 증정해요.

4시에 1층에서 수업을 진행해주실 원어민선생님과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만나 인사를 해요.
선생님은 네덜란드분으로
우리 말을 너무 잘해 깜짝 놀랐어요.


원어민선생님께서 1층부터 3층까지 올라 가면서 각 국가의 주요 건축물과 전시물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 맞춰 이해하기 쉽고 즐겁게
영어로 설명을 하고 질문과 대답을 하면서
세계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려 주세요.

아이들이 5층 갤러리에서 프랑스의 문화와 문학에 대해 수업을 받을 때
부모님들은 4층 카페테리아에서
커피와 차를 마시고,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무료 와이파이로 휴대전화를 하고,
무인 지불함에 기부금을 넣어
다문화 가정의 결혼식과 이주자들의 정착지원금을 후원해요.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5층 갤러리로 이동하여
만들기체험으로 [80일간의 세계일주] 팝업북을 만들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내용만 붙이고 팝업을 오려 색깔을 일부 칠하고 붙이지 못했어요.
선생님께서
'프랑코포니의 날 기념 프랑스 문화와 문학' 워크지와 팝업북을 집에 가서 완성해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체험수업 인솔 선생님과 선배 어머니께도 인사를 하고
집에 와서
크레페를 맛있게 먹었어요.


가은이와 함께  
'프랑코포니의 날 기념 프랑스 문화와 문학' 워크지를 펴고
프랑스의 수도 파리를 찾고,
국기의 상징을 알고 찾아 동그라미를 하면서
비슷한 러시아, 네덜란드, 이탈리아의 국기를 알아요.

생떽쥐베리의 어린 왕자가 장미가 아닌 아이리스를 찾을 수 있게 미로 찾기를 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꽃은 아이리스 인것을 알아요.

프랑스는 한국보다 8시간 느리게 하루를 시작하는데,
한국에서 오전 7시는 프랑스에서 오후 11시이고,
오후 10시는 오후2시로
수학 시계단원에서 배우는 내용을 복습해요.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고식 양식의 성당으로,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의 꼽추]의 배경이예요.

프랑스의 문학으로
빅토르 위고의 [장발장]과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읽고
퀴즈를 맞춰요.

가은이는 체험수업을 받으러 가기 전에
하안도서관에서 빅토르 위고의 [장발장]을 빌려 와서 목요일 읽고
무한 사랑을 베푼 장발장에 감동을 받았는데,
퀴즈를 풀면서 장발장과 자베르 경감에 대해 이야기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