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친해지다.

주말영어 체험활동 위피트

아이들 영어 교육
고민되시죠?

아이들의 학년은
높아가고

영어는
맘대로 안되고...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던 중~~~
주말영어체험활동 위피트를
만났어요.^^

위피트 http://cafe.naver.com/wefitkorea

위피트는 주말마다 영어로 체험활동을 하는 영어말하기
특화 프로그램이예요.

원어민과 직접만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하여

익숙한 실용영어회화 환경을 만들고

딱딱한 책상이 아닌 체험활동을 겸비하여

학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해주는 곳이랍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창현이랑 만나것은 승무원
체험이예요.

남자 아이가 웬
승무원? 생각하실지 몰라도~

창현이의 꿈은
파일럿이랍니다.

아~~~ 물론 자꾸
바뀌지만요~ ㅋㅋ

파일럿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파일럿 체험은 없어서
승무원 체험을
했네요.

파일럿 체험 과정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우리집은 왜이리 멀까요?
ㅋㅋ

아침부터 서둘러 잡을
나섰답니다.

그래도~ 멋진 체험이
기다리고 있으니

전철안에서 2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제기역에 내려 걷다보니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가 보이네요.

아~
반가워라...^^

 멀리서 보이는
간판... 빨리 만나고
싶어요.

입구에서 인증샷~
찰칵!!!

 10시 30분에 모인
아이들...

원어민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이들 표정이...
ㅋㅋ

영어의 중요성 필요성은
알지만 또 어려운게 영어잖아요.

그래도
열심히...^^

이런 과정 반복하다보면
아이들의 영어실력도 늘어가겠죠?

 앞으로 2시간 30분동안
진행될 체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영어로 한다는 것!!!

 인사 소개가 있고
아이들의 얼굴에 긴장의 빛이... ㅋㅋ

승무원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에 대해 배웠어요.

밖에서 아이들의 수업을
기다리다가 잠깐 들어가보았더니

인사연습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복장이랑
헤어스타일의 변신...

게다가 화장까지~^^

승무원의 헤어스타일과
화장법에 대해 배우며 변신성공!!!

창현이는 많이
쑥쓰러운가봅니다.

쑥쓰러워하는 창현이를
옆에서 다독거려주는 선생님...

창현이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감사합니다.^^

변신한 아들 모습...
멋지네~^^

 자~ 예쁘게
인사~^^

 Boarding
pass를 받았어요.

탑승권 읽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았네요.

이제 탑승권을
받았으니~~~ 비행기로 탑승하러 고고~

Boarding
pass들고 한 컷!!!

창현이 멋진가요?
ㅎㅎ

아이들이 탑승할
기내랍니다.

비행기 내부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아이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안절밸트까지
착용...

이제 비행기가 이륙을
하네요.

창현이 표정이
방긋방긋...

기내식이 나왔거든요.
ㅋㅋ

배고프다던 아이~
기내식에 무지 행복합니다.^^;;;

맛있는 기내식 먹고
엄마를 향해 브이

유현이랑 멋진
모습으로~

승무원 오창현... 잘
어울리나요?^^

멋진포즈~~~

이제 장소를
이동합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꺼에요.

승무원은 승객의 안전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한 역할이니까요.

 워낙 심페소생술에 관심이
많은 창현이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을
기다립니다.

 선생님의 시범을 본 후에
창현이가 실습을 해봅니다.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호흡이 있는지
확인해요.

 심장압박이
필요하군요...

심장압박 시작...
하나, 둘, 셋, 넷...^^

실습을 해본
창현이는

심폐소생술이 얼마나
힘든지...

환자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겠죠?

 이곳은 진짜 승무원이
안전교육을 받는 장소라네요.

아이들 직접 해보고
싶겠지만

안전이 우선이기에~~~
기회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부모님들은 이곳에서
아이들이 심페소생술 실습하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이곳은
기내인데요.

반대편으로 물에 빠졌을때
탈출하는 방법을 연습할수도 있어요.

창현이 말로는...
이곳에서 위기탈출 넘버원 촬영을 했다고~^^

 이렇게
구명조끼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제가 간날은 물이
없었지만

물이 채워지면 수심
2m의 수영장이 되어

구조훈련을 한다고
하네요.

 짜잔~~~ 오늘 수업을
잘 마친 창현이...

자격증을
받았어요.

 창현이 이름이 적힌
명함같은것을 주시는데...

창현이가 한 체험에
표시가 되어 있답니다.

4개의 체험을 하면
5번째 체험은 무료수강의 기회가 주어진다네요.

무엇보다 위피트의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는 거예요.

엄마의 욕심은 창현이가
모든 영어를 다 알아들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엄마의
욕심이고...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에
대한 거부감이라도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면에서 영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이런 수업을 자주 들으면
참으로 좋을 것 같아요.

2시간 30분 동안의
수업

체험활동이 많아 즐기며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기내에서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체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냥 기내식만 먹는게
아니라

서빙을 해볼수도
있고...

간단한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어쩌면 엄마의 욕심일지도
모르겠네요.^^;;;

영어로 진행된 2시간
30분의 수업

창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기를 바라며~~~

비행기와 관련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몇가지라도 익혔기를 바라며~

엄마는 위피트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