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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원 목장에서 즐거운 오전을 보내고, 맛난 밥 먹고, 이제 농도원에서의 오후를 즐기러 농도원 목장에 재 입장.
치즈 만들러 모였습니다.
짜잔~ 치즈만들기 준비되어 있습니다.
치즈 만드는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음~~~치즈 세팅이 에쁘네요.
오늘 우리가 만들 치즈는 스트링 치즈랍니다.
ㅎㅎ
자장면 면발 뽑는 것 같네요.^^
오~ 쪽쪽 찢어지는 치즈~
자~ 우리도 만들기 도전해봅니다.
스트링 치즈.
열심히 설명을 듣네요.
아빠랑 둘이 치즈 덩어리를 똑똑 잘라봅니다.
더 작게~ 아니 이만하게~~~하며 치즈를 자르는 부녀.^^
자른 치즈를 뜨거운 물에 살랑살랑~
치즈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스트링 치즈는 처음인 우리를 도와주시는 할머니.
자~ 치즈 늘려볼까요~?
쭈~욱~~~
우와~ 길다~
소금물에 잠시 담궈주시고요~
쭈~욱 늘려 봐요~^^
끝난건가요~?
ㅎㅎ
아뇨~~
소금물에 한번더 담궈주고요~
이제 잘라볼까요~?
싹둑싹둑
다 잘랐네요.
용기에 담고요~
완성~^^
목장측에서 까나페 만들어주셨네요.
까나페와 와인이 준비되고 있고요~
새싹이는 치즈를 쭈~욱 찢어서~~~~
냠~
엄마도 먹어봐요~
까나페도 맛보고요~
엄마, 아빠는 와인도 마시고, 까나페도 맛보고~~~
농도원 목장의 안주인이 그리셨다는 그림.
아름다운 농도원 목장의 더 아름다운 곳 구경하러 가볼까요~?
송아지 만나러 왔어요.
이날 아침 태어났다는 송아지에요.
안녕~^^
아이들이 만져 볼 수 있는 송아지에요.
백일정도 되었다네요.
안녕~~~
엄마~ 송아지 에뻐요~~~^^
^^
안녕~~~~
엄마소 증명사진 잘나왔네요~^^
안녕~ 얘들아~~~
이번엔 송아지 우유 주러 갔어요.
송아지들 빠는 힘이 무지하게 세서 새싹이가 두손으로 들고, 엄마가 잡고,,,ㅎㅎ
쭉 쭉~ 잘도 빨아먹지요~?
ㅎㅎ
울 새싹이 즐거워 보이지요~?
잘먹었니~?^^
새싹이가 우유 먹여준 송아지랑 기념사진, 찰칵~!
이번엔 엄마소들을 만나러 왔어요.
소 여물 주기 전에 소여물로 쓰이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선상님께서 이것 저것 설명해 주십니다.
소는 이렇게 순해요~
손으로 이렇게 주어도 되요~
소의 뱃속은 이래요~~~
새싹이도 소 여물주기에 도전해 봅니다.
손으로 주기는 겁이 난다고 그릇채로~^^
소가 잘먹네요~^^
내가 먹이주고 있어요~~~~
소 한마리 탈출~^^
ㅋㅋ
금새 다시 우리로 들어갔답니다.
손힘이 모자라 결국 여물그릇을 빼앗긴 새싹양.
아래 있는 여물 주워서 한번더~ 먹어라~~~~
^^
먹이주기에 완전 빠졌습니다.
일정 끝~~~~
송아지 또 만나보고 싶다네요~
송아지 일어났네요~^^
잘 자라고 있어야해~~~ 또 올께~~~
여물주기 끝나고 가니 우리가 만든 치즈가 포장에 되어 기다리네요.
이제 자유시간~~~~
예쁜 코스모스도 만나구요~~~
호~~~~~ 꽃잎에 바람도 불어보고요~
오빠야랑 잠자리도 잡으러 다니구요~
솔방울도 주워보고요~
나무에 맬달려있는 그네도 타보고요~
일정이 끝났는데 모두들 자연을 즐기느라 자리를 떠날줄 모르네요.
새ㅏㅆㄱ이는 언니들 그네 밀어준다고 폼잡고요~^^
여유로운 목장 모습이네요.
자~ 이제 안녕 농도원 목장~~~~
다음에 또 만나요~
내년 6월에 반딧불이 만나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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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원 목장 오전 이야기)
http://www.momschool.co.kr/mommake/contents_gubun_view.php?same_uno=32793
(농도원 목장 할인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