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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명품 영어 체험- 안양영어마을 10월 할로윈
10월의 첫째주 토요일
다가오는 할로윈 기념으로 찌니와 지난달에 예약해 놓은
안양예술공원내에 위치한 안양영어마을에 다녀왔어요..
제가 예약한 사이트는 [유치반]안양영어마을-Halloween-(식사포함)-10월 예요..
안양영어마을은 안양 안양워터랜드 건물 3층에 있어요.
벽면에 세계여러나라의 유적지와 할로윈호박유령이 맞이하네요..
안양영어마을 입구예요..
안양영어마을 원어민 선생님들이세요..
할로윈데이 영어마을 체험 전 호박바구니 들고 기념사진 한장 찰칵!!
호박유령 모습 따라 하는 찌니예요.. 세상에서 가장 안무서운 호박유령이네요 ㅋ
할로윈 데이 호박바구니 구매 원하시는 분 2천원에 판매하구요..
여기에 사탕을 담는다지요.
안양영어마을 출입국 이예요..
그룹별로 나눠 담당 원어민 선생님과 안양 영어마을로 입장해요..
체험시간 동안 여러분의 원어민선생님들과 체험을 해요..
연령에 따라 그룹에 따라 조금 다르네요..울 아들은 유치반 D그룹이었어요..
아이가 체험한 10월 할로윈 유치부 프로그램이예요..
처음체험은 원어민 데이비드 선생님과 호텔로 이동해 할로윈 노래'trick or trick'를 배워요.
노래를 배웠으니 이제는 사탕받으로 이동해요~~~
Amazone safari도 가고 hero's costume도 가고요..
호텔로 이동해 또 사탕도 받구요...
할로윈 체험이 끝나고 극장으로 이동해 할로윈 영화 를 관람했어요.
오싹하면서 으스스한 할로윈 분위기가 나는 영어마을이예요..
영화도 으시시하네요.. 할로윈데이 제대로 즐기고 있어요 ㅋ
영화 관람이 끝나고 나와 이동하는 중 유령의 집에서 할로윈 유령들이 출몰합니다..
안양영어 마을은 깜깜해 지네요..
귀신의 집에서 출몰하는 귀신들이예요..
조명도 무섭고 분위기도 글고
어찌나 리얼하게 연기를 하시던지 정말 유령인줄 알았네요..
울 찌니는 신나서 놀이공원 온마냥 소리를 질렀네요 ..
다음체험은 머피선생님과 소방서 체험을 하러 이동했어요..
소방서에 대해배우고 소방서로 긴급전화하는 것도 체험하고
원어민 선생님의 시범 후 소방대원 출동도 체험해 보았어요.
소방서 체험이 끝나고 극장으로 이동해
바디선생님과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댄스시간을 가졌어요..
댄스타임이 끝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아이들이 점심을 먹을동안 안양 영어마을의 이곳 저곳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네요..
실내 놀이터,플레이 타임도 있고요..
레스토랑도 있구요..먹는 장소가 아니라 체험하는 곳이예요..
음식달라하면 아니아니 되요 ^^;;;
은행도 있구요..
헤어샾도 있구요..머리한지 오래되엇는데 헤어샾 보니 왠지 가고 싶더라구요..
도서관도 있구요..
홈스테이 체험도 있네요..
아트샵이네요..
점심을 먹고 마지막 체험인 레고존에서 뱀파이어 드랴큘라 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만들기 전에 원어민 hanna 선생님과 할로윈 귀신에 대해 알아보고요..
드랴큐라 만들기를 했어요...
아이들에게어려운 부분은 원어민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어요.
짜잔 드라큘라 뱀파이어를 완성~무섭지않고 귀엽고 깜찍하기만 한 드라큘라네요.. ㅋ
이런 드라큘라는 많을수록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미리 체험한 안양영어마을의 할로윈데이 !!
명품영어도 배우고 체험도 하며 찌니에게 즐겁고 유쾌하고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울 찌니 집으로 오는내내 웃음이 떠날 줄 몰랐어요..
체험을 마치고 나오니 안양예술공원의 좋은 경치가 발을 멈추게 하네요..
물이 맑아서 물고기도 헤엄치더라구요..
안양영어마을만 둘러보기 아쉽다하면
돗자리와 간식도 챙겨 안양예술공원도 산책도 하며 나들이 하면 좋겠어요..
담에 여기 올때는 꼭 챙겨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