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후로 계속되는 집콕생활,

추운겨울이 지나 봄이 되어서 

벚꽃이 다 떨어지고 이젠 초록초록 잎들이 나는데도 

맘껏 다니지 못하니 

집에서라도 초록이들을 보고 싶어서 

들인 프렌쥬팜 키트랍니다 

요즘 토마토키우기같은 식물키우기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할 키트를 마련했지요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이렇게 완성도높은 작품들이 나오니 

아이들도 참 좋아하구요 

애정듬뿍이더라구요 

앞뒤가 다르니 조잘조잘 이야기도 한참을 했네요 

가끔 애정이 과해서 

강인지 밭인지 모를지경이긴하지만 

그래도 꼬물꼬물 뿌리내리는것보면 

나름 힐링도 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식물키우기,

준비할꺼 많고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쉽게 만들어서 키울 수 있는 

프렌쥬팜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