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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맨
작성자 :김혜란
등록일 :2019-11-25 11:24:07
조회수 :2,857
나들이명: 치카치카버블맨
작은 극장. 화려하지 않은 무대였지만 배우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깔끔한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크게 이색적이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그리고 객석의 부모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답니다. 공연을 보는 내내 세균맨의 무시무시한 공격을 보며 옆자리 7살 아들은 나 양치질할래~라고 말하는 참으로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