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딸냄과 함께 관람한 신기한 마술쇼였습니다~

공연이 진행될 때마다 아이는 "와~ 와~" 하며 신기해했고,

무엇보다 한 마리였던 비둘기가 두 마리로 바뀌는 마술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마지막에 펼져진 레이져맨의 레이져쇼는 알록달록 예쁜 색의 눈부신 레이져가 굉장히 화려한 쇼를 만들어주어

아이와 함께 레이져의 빛을 손으로 잡아보려 하기도 했답니다.

여러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던 그림자 극도 좋았습니다.

덕분에 딸내미와 행복한 데이트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