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보아틀홀에서는 아이들과 [점프]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올해는 파이어맨을 봤어요.

남자 아이들 둘이라, 진득하니 앉아서 집중력있게 영화를 못보는데,

명보아트홀에서 한 공연들은 남자 아이들 집중력을 잡아두는데 있어서 최고랍니다!!

코믹적인 부분, 현란한 무술(?) 액션들, 그런 부분들 뿐만 아니라

신입 소방관에 임명된 지원자들을 통해서

소방관의 일들을 정말 접해볼 수 있었고,

정말 불이라는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가슴먹먹하게 하는 부분들까지.

신나는 부분들까지~~~

들썩들썩 신나게 박수치며 웃으며 시간이 끝나가는게 넘넘 아쉬웠어요.

아이들도 만족하고, 어른이 제가 봐도 너무 좋은 시간 갖었네요.

둘째 아들은 다음에 또 여기서 공연하면 보러오자고 하더군요.

울트라 초특급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