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아이가 국악기에 관심을 가져서 찾아보던 중에 좋은 공연을 접하게 되었어요

아직은 너무 어려서 아이들 공연만 함께 했어서, 이렇게 큰 공연을 아이가 잘 보고 들을 수 있을지

혹시라고 집중을 하지 못해서 소란스럽게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정말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화려한 퍼포먼스와 악기소리에 집증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우리나라 악기가 이렇게 현대음악과 잘 어우러질 수가 있다는 것도 새로왔답니다.

관객들과 호응하는 시간에 아이가 무대에 나가기도 했어서 더기억에 남아 할 것 같아요 ^^

전 아름다움 춤사위와 시원스러운 악기소리에 스트레스가 뻥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이쁜언니들와 공연장이 집에 있으면 좋겠다는 6살 꼬마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