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대박! 대박!!!!

진짜 보는내내 이 말 밖에 안떠올랐어요~

처음 시작할때부터 홀로그램스크린으로 시선을 압도하더니 (우와 진짜 세상에 저같은 문과밖에 없었으면 어떡할뻔했나요.. )

아쟁 실물은 처음 봤는데 우와 진짜 넘나 아름다운 음율에

북소리마다 나의 심박도 함께 상승하는 아름답고 짜릿한 순간의 연속이었어요~

아직까지 그 기분좋은 흥분이 사그라들지 않을 정도예요.

그리고 마지막 오고무 때는 진짜 아무말도 안나올정도예요. 모든 순간을 압도하는 그 기세!!

진짜 멋진 공연이었어요.

악기 하나하나 눈을 뗄 수가 없었고 연주자분 무용하신분 모두의 즐거움과 열정이 객석까지 생생하게 느껴지는 무대였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