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음악연구소와 함꼐 하는 신나는 음악여행 :D

이번 12월에는 '산타 마을을 찾아서' 가족음악회였어요.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한 공연인데,

공연진행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주지만

공연내용은 성인이 들어도 넘나 멋진 시간이라는 것 먼저 스포 :D

생황과 가야금의 라이브 공연 :D

오.. 렛잇고를 국악연주로 들으니 새로운 느낌으로.

물론, 피아노도 함께라 이 어우러짐이 넘나 멋졌어요!

<신나는 음악여행: 산타 마을을 찾아서>는

아이들이 알고 좋아하는 음악으로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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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황이라는 악기는 이번에 처음 접해보았는데,

서양 관악기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산타마을을 찾아 『바다마을』 에서의 음악은

바다에 관련된 클래식과 영화 OST들, 그리고 캐롤 메들리.

피아노 두 대에서 나오는 연주라 더 풍성하다랄까요.

청중들이 함께 노래도 부르게 되는

진정 신나는 음악여행이에요♡

인어공주 OST의 under the Sea 연주에는

피아노에 '마림바'라는 악기가 등장.

연말 공연 분위기에 어울리는 반짝반짝 악기입디다.

이번에 생황도 처음이었고 마림바도 처음 알게 된 악기.

신나는 음악여행 덕분에 귀가 호강하던 시간이었죠.

24개월 이상이라면, 신나는 음악여행은

진정 챙겨가볼 가족나들이 추천 프로그램이랍니다 ♡

아이들과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건,

이렇게 집중하여 박수 절로 나오곤 하는 음악회라서요 ♡

『요정마을』은 발레공연이었어요!

음악여행에 발레공연이 함께라서 더더 좋았던

2018년 12월 프로그램이었지요.

전체 공연시간이 60분으로 진행되거든요.

각각의 연주와 공연이 그리 길지 않아서

아이들 집중하기도 좋았구요.​

국악연주홀 (리사이트홀) 전체적으로

적당한 밝기로 유지되어서

팜플릿으로 프로그램 순서를 체크하면서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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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여행: 산타마을을 찾아서> 덕분에

국악기, 서양악기, 거기에 발레까지.

다양한 예술을 접해볼 수 있어서 넘나 좋았지요.

발레 공연은 제대로 본 적이 없었던 터라,

이번 기회에 발레 공연도 찾아야지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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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산타마을』

관악기들이 함께 웅장하게 마무리해보는 여정 :D

크리스마스 음악 하면 생각나는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연주와

A Christmas Festival 연주로 마무리해보는 '산타마을' 여행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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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을을 찾아서 ♡

2018년의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아름답게 만끽하고 왔지요.

가족나들이로 넘나 추천하고픈 문화체험,

<신나는 음악여행>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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