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겨울왕국 보고왔습니다.

1시간전에 티켓 수령하고, 남은시간에 뿌리공원 산책도 했습니다.

날씨도 따닷하니 참 좋았네요.

시간이 되어 착석을 했습니다.

효문화관 전면이 울퉁불퉁하여 그림과 자막이 깨져서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배우분들을 열심히 해주셨으나, 힘드셨는지... 노래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와요....

어느새 뮤지컬은 끝이 났고.. 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폴라로이드 1장 촬영해주었고,, 목걸이줄과 케이스 주셨습니다.

가격을 따로 받으셨습니다..

많은분들은 좋은추억이라 배우분들과 함께 아이들을 찍어주셨지만,

절반 이상은 나가시는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