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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피는 꽃- 알아두면 편해요
작성자 :재재
등록일 :2001-09-26 00:21:29
조회수 :46,568
저는 비록 집에 변변한 화분하나 없지만 남의 집화단이나 공원에 식물구경하는 일은 참 재미가 있어요. 각각의 것들이 이름도 다 다르고 알고보면 생김도 다다르거든요. 꽃이 피어있을때 가장 구분이 쉬우니까 잘 살피게 되지요. 요즘 여름꽃들은 다 지고 이제 과꽃이나 백일홍,분꽃,해바라기 정도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가을에는 무슨 꽃이 필까 생각해보면 코스모스랑 국화 이렇게 떠오르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국화과 꽃을 좀 찾아봤어요.
꽃모양은 아시죠.왜 아이들이 꽃하면 으래히 그리는 모양 그게 국화과 꽃이예요. 야후에 들어가면 백과사전이 있죠 거기서 이런말꽃들을 찾아보세요-삼잎국화,구절초,산국,감국,쑥부쟁이,벌개미취,데이지,마거리트,백일홍,개망초등등...
한번 찾아보세요.그림이나 설명이 어느사이트보다 낫데요.
꽃모양은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눈에 뜁니다.
전 비교해 가면서 노트에 특징만 잡아 그려 두는 데 이게 참 쓸모있어요. 일단 저는 꽃모양을 보고서 개화시기 그리고 잎의 모양을 주로 봤어요. 이제 들에서 흔히보는 보라색꽃이 벌개미취나 쑥부쟁이 임을 아시게 될거예요.
이런 걸 한번 자기것으로 만들면 아이들과의 대화 소재가 진짜 많아집니다. 아파트옆 단독집에 심겨진 과실나무에 열매가 열릴 시기이죠.대추,감,은행,모과도 보여주고 산이라도 가면 도토리나 밤도 보여주면 좋겠지요. 다음에 한번 시간내서 도토리에 대해 찾아보려 합니다. 굴첨,갈참,상수리등의 나무 차이도 찾아보고 (누가 대신해주면...)
그리고 토끼풀이 크로버란건 누구나 알죠. 그런데 미류나무(미루나무)가 포플러인건 아시나요.
전에 미루나무만 포플러인줄 알았는데 미류나무가 미루나무더군요.
또 가로수로 흔히 보는 플라타너스는 우리말로는 버즘나무라고 하네요. 참 재미있는 이름이죠 . 라일락은 정향나무고요.
마지막으로 그림만 나와서 그렇지만 이름을 알고있는 식물은 www.webdogam.com으로 가서 찾아봐도 좋을 듯해요.
마지막으로 제공하는 tip: 요즘 들에 많이 있는 잡초중하나인데요,어릴때 우산 만들며 놀던 풀의 이름은 ?
네 바랭이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화과 꽃을 좀 찾아봤어요.
꽃모양은 아시죠.왜 아이들이 꽃하면 으래히 그리는 모양 그게 국화과 꽃이예요. 야후에 들어가면 백과사전이 있죠 거기서 이런말꽃들을 찾아보세요-삼잎국화,구절초,산국,감국,쑥부쟁이,벌개미취,데이지,마거리트,백일홍,개망초등등...
한번 찾아보세요.그림이나 설명이 어느사이트보다 낫데요.
꽃모양은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눈에 뜁니다.
전 비교해 가면서 노트에 특징만 잡아 그려 두는 데 이게 참 쓸모있어요. 일단 저는 꽃모양을 보고서 개화시기 그리고 잎의 모양을 주로 봤어요. 이제 들에서 흔히보는 보라색꽃이 벌개미취나 쑥부쟁이 임을 아시게 될거예요.
이런 걸 한번 자기것으로 만들면 아이들과의 대화 소재가 진짜 많아집니다. 아파트옆 단독집에 심겨진 과실나무에 열매가 열릴 시기이죠.대추,감,은행,모과도 보여주고 산이라도 가면 도토리나 밤도 보여주면 좋겠지요. 다음에 한번 시간내서 도토리에 대해 찾아보려 합니다. 굴첨,갈참,상수리등의 나무 차이도 찾아보고 (누가 대신해주면...)
그리고 토끼풀이 크로버란건 누구나 알죠. 그런데 미류나무(미루나무)가 포플러인건 아시나요.
전에 미루나무만 포플러인줄 알았는데 미류나무가 미루나무더군요.
또 가로수로 흔히 보는 플라타너스는 우리말로는 버즘나무라고 하네요. 참 재미있는 이름이죠 . 라일락은 정향나무고요.
마지막으로 그림만 나와서 그렇지만 이름을 알고있는 식물은 www.webdogam.com으로 가서 찾아봐도 좋을 듯해요.
마지막으로 제공하는 tip: 요즘 들에 많이 있는 잡초중하나인데요,어릴때 우산 만들며 놀던 풀의 이름은 ?
네 바랭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