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박물관
몽촌역사관은 2천년 고도의 역사적 중심지 서울의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고대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박물관이다. 사적 제297호로 지정된 몽촌토성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2년 1월 개관하여 전시와 역사교육 학습장으로서 몽촌역사관과 움집터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신석기시대 마을, 청동기시대 집자리, 백제의 도읍이었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삼국시대 고분군 등 문화유적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몽촌토성과 몽촌역사관은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인간과 자연, 역사와 문화의 어우러짐을 함께 누리실 수 있다.

활기찬 문화·체험 학습장
몽촌역사관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정한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어린이관람객과 가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몽촌어린이역사교실>, <꿈마을체험교실>, <몽촌가족체험교실> 등 역사와 자연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뿐만아니라, 몽촌역사관에는 시민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11~2월, 저녁 6시) <꿈마을영화마당>에서는 주제에 맞는 영화를 선정하여 무료로 상영한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4주차 목요일 저녁 7시 <꿈마을문화마당>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되어 시민고객님들의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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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실 내부, 서울의 고대 역사와 백제 한성시기의 유물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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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관람객을 위한 체험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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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촌가족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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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촌어린이역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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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마을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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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마을문화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