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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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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극장

정보소극장


공간소개
정보소극장, 다시 날다

대학로 학전블루소극장을 지나 정보빌딩 지하에 정보소극장이 있다. 소극장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아담한 극장이다. 지난 1995년에 문을 열었으니 그래도 대학로에서 10여년 간 관객들과 만나온 중견 극장인 셈이다.
정보소극장은 정보문화사에서 운영하는 극장이다. 얼마 전까지는 박광정이라는 이름이 따라다니던 공간이었다. 정보소극장은 극단 파크의 전용극장이기도 했다. 극단 파크는 연출가이자 개성파 배우로 사랑받은 박광정이 대표로 있던 극단이었다.
안타깝게도 지난 2008년 12월 고(故) 박광정이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며 극단 파크도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후 극단이 해산하면서 정보소극장도 정체성을 잃는 듯했다.
정보소극장이 새롭게 부활한 건 지난 2009년 5월의 일이다. 대학로에서 활동하던 중견 연극인 5인이 나섰다. 극단 풍경의 박정희, 극단 작은 신화의 최용훈, 극단 골목길의 박근형, 극단 백수광부의 이성열, 극단 여행자의 양정웅 대표 등이 의기투합해 정보소극장을 이어받았다.

대학로의 실험 정신

정보소극장 재탄생의 주역인 이들 5인의 공통점은 대학로에서 상당히 실험적인 극을 자주 올린다는 점이다. 연극계가 전반적으로 도전적이기보다는 상업적인 추세로 흐르고, 관객들 또한 진지한 극보다는 가벼운 극만 찾아드는 현실에 대한 반발로 정보소극장을 새로운 아지트로 단장했다. 그간 정보소극장을 지켜온 극단 파크의 작품들도 다분히 실험적인 작품을 자주 올렸음을 돌아볼 때 극장이 가진 이전의 색깔과 일맥상통한다. 지난 2009년 5월 27일 제1회 정보연극전을 열고 첫 작품으로 박근형 연출의 <선착장에서>를 올렸다.
정보소극장은 빼어난 시설을 갖춘 극장은 아니다. 소극장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그저 벤치 형으로 길게 붙어있는 의자가 있고 객석이 삼면으로 무대를 에워싸고 있는 형태다. 하지만 정보소극장의 새로운 첫걸음은 대범하다. 연극의 메카 대학로에서 다시 꽃피는 순수한 열정의 무대다. 의외로 관객들의 반응도 좋다. 특히 이들 선배 연출가들의 신선한 도전에 젊은 연극인들이 잔뜩 기대를 걸고 있다.

  • 정보소극장의 외경
    2009년 5월 새로 거듭난 정보소극장의 외경

  • 정보소극장 내부 풍경
    배우의 사진으로 꾸민 전시물이 이색적인 정보소극장 내부 풍경

  • 배우들이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
    배우들이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

  • 각종 공연 및 행사 관련 팸플릿
    각종 공연 및 행사 관련 팸플릿이 배치돼 있다.

  • 정보소극장 객석 입구와 로비
    정보소극장 객석 입구와 로비

  • 로비 벽을 채운 각종 공연 포스터
    각종 공연 포스터가 로비 벽을 채우고 있다.

  • 정보소극장 입구와 간판
    배우인 고 박광정이 운영하던 극단 파크의 전용 무대였던 정보소극장

  • 정보소극장으로 들어서는 건물의 입구
    정보소극장으로 들어서는 건물의 입구

  • 배우의 퍼포먼스를 지켜보는 관객들
    배우의 퍼포먼스를 지켜보는 관객들


출처: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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