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예술센터는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가와 시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11개 ‘서울시 창작공간’중의 하나다. 현대연극 중심의 참신하고 도전적인 공연을 볼 수 있는 드라마센터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서울문화예술지원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예술 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예술교육정보자료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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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예술센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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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현대연극 전문공연장

드라마센터는 현대연극의 선구자인 동랑(東朗) 유치진(柳致眞, 1905~1974)선생이 1962년에 설립한 국내 최초의 현대식 극장이다. 1997년 내부를 개축하여 최첨단의 무대, 음향, 영상 설비를 갖추고 있다. 프로시니엄 무대(일반적인 극장에서 보이는 액자형 무대)와 돌출형 무대가 결합된 형태로 다양한 무대실험에 적합하다. 국내외 우수 현대연극을 중심으로 도전적이고 참신한 공연들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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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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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센터 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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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무대실험이 가능한 무대와 객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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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임과 드로잉 퍼포먼스가 결합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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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짓는 과정을 무대화한 <1동 28번지, 차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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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광주민중항쟁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푸르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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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객들의 다이내믹한 안무가 펼쳐지는 <검객괴담 됴화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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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적인 시각효과와 소리가 결합된 <펜테질레아>
  
  

예술 관련 자료 열람

드라마센터 오른쪽 뒤에 예술교육관이 있다. 1, 2층에는 서울문화예술지원센터 사무실과 강의실이 있다. 서울문화예술지원센터는 학교, 지역사회,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기관이다. 3층 예술교육정보자료관에는 다양한 예술장르의 도서, 영상자료 등 8천여 점이 넘는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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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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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교육관 3층 예술교육정보자료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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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교육정보자료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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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열람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