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숲 분당점에서 촬영하고왔어요~

전날 열감기로 고생해서 걱정했지만 너무 잘 하고 왔지요.

서윤이 체구가 작은편이 아니라서 개별 준비라는 말에 부랴부랴 준비해갔구요.

분당점은 정말 그야말로 숲이였어요~ㅎㅎ

준비해간 헤드피스(화관)와 미니 부케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칭찬?도 조금 받았네요..ㅋ

두번째 씬에선 잔디무서워하는 서윤이에겐 조금 힘들었나봐요..

웃는사진이 별로 없네요~ㅎㅎ

마지막 세번째 씬은 정말 숲속 요정같이 나왔더라구요~

어렸을때 스튜디오 촬영을 많이 못해줘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에 너무 예쁘게 잘 촬영하고 왔어요~

서윤이도 좋은 추억이 되었을거 같아요~

찍어주시는 작가님도 너무 편안하게 잘 해주신 스튜디오 숲.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