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타인터뷰 - 박지빈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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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거나 웃는 모습은 물론 신경질 내는 모습까지도 연기가 아니라 꼭 실제 기분이 그런 듯 감정 전달을 잘하는 연기파 배우기기 때문이다. 7살에 뮤지컬 <토미>에서 어린 토미 역할을 시작으로 영화 <가족>, <안녕. 형아>, 드라마 <황금사과>, <완전한 사랑>등에서 누구의 아역이 아닌 주인공으로 연기를 했다. 황정민, 김희애, 신애라와 같은 당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아는 체 거짓연기를 하지 않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갖고 있어 더욱 놀랍다.
2005년에는 <안녕, 형아>의 ‘장한아’역으로 제1회 뉴몬트리올영화제 남우주연상을수상했을 정도로 프로필 또한 화려하다. 하지만 정작 상이 주어지는 날 조차 국내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고 노는 것보다 일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천상 연기자다.
8월에 개봉되는 <아이스케티>ss 제작진이 시나리오 단계부터 만장일치로 박지빈을 ‘영래’역으로 점찍었을 만큼 두터운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씩씩하고 당찬 영래역을 훌륭히 소화해 낸 최연소 주연배우 박지빈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청주에 사는 지빈이는 서울에서 공식행사가 있을 때면 엄마와 함께 버스를 타고 올라온다. 매니저와의 오랜만의 조우를 한 지빈이의 다음 행선지는 헤어숍. <헤어0809>에서 헤어스타일링을 받고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의상으로 갈아비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이미지가 중요해 빈폴키즈의 흰색 티셔츠와 스프라이트 셔츠를 선택했다. 빈티지 느낌이 나는 데님팬츠는 지빈이 것으로 엄마가 직접 리폼을 해준 것이란다. 떨리는 마음으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제작발표회가 있는 신세계 백화점 명동점으로 향했다.
Q : 드라마 <완전한사랑>의 김희애 엄마, 영화 <안녕, 형아>의 배종옥 엄마에 이어 <아이스케키>에서는 신애라씨가 엄마 역할을 맡아서 함께 호홉을 맞췄다. 가장 좋은 엄마는 누구인가?
A : 당연히 신애라 엄마라고 해야겠죠? 진짜 엄마처럼 너무 잘해주셔서 촬영할 때 즐거웠어요.

Q : 7살에 연기를 시작했다. 국내 최고의 아역배우라는 이름에 걸맞을 정도로 연기를 잘하는데 비결이 있다면?
A : 노력하면 안되는 게 없다고 생각해요. 늘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게 비결이라면 비결이에요.

Q : <아이스케키> 촬영 중에 가장 힘들었던 때를 꼽으라면?
A : 거의 마지막 촬영이었는데요. 하수도 공사장에서 촬영이 진행 됐어요. 더러운 물에 잠수도 해야 했고 너무 추워서 고생도 많이 했구요.
또 했빛이 쨍쨍할 때 하루 종일 달려야 하는 장면도 있었는데 정말로 아이스케키가 엇었으면 죽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Q : 영화의 배경이 1969년이다. 지빈군이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인데 그 시대를 배경으로 연기하는게 힘들지 않았는가?
A : 솔직히 처음엔 영화에 대한 느낌을 잘 몰랐어요. 그런데 점점 촬영이 진행 될수록 분위기도 몸으로 느껴지고 연기도 자연스러워져서 느낌이 좋았어요.

Q : 촬여이 많을때는 학교 수업도 잘 참석하지 못한다고 들었다. 공부도 못하고 친구들과 잘 놀지도 못해서 아쉬운 점은 없었는지?
A : 촬영을 할 때는 놀고 싶고 또 놀 땐 촬영이 하고 싶어요. 저도 다른 애들처럼 촬영이 없을 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이랑 PC방도 가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일이 더 재밌어요.

Q : <아이스케키>는 어떤 영화인가?
A : 어른들은 추억을 되새길 수 있고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올 여름에 시원하게 봐주세요. ^^
지빈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바로 초코우유. 군것질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을 지빈이는 참 맛있게 먹었다. 에디터가 드기에는 다소 생소한 온라인 게임들을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술술 풀어 이야기 해주는 지빈. 촬영 중 오랜 시간 대기해야 하거나 차로 이동하는 중에는 PSP로 게임을 즐겨 하는데 컴퓨터로 자신의 미니홈피와 기사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고. 촬영이나 인터뷰를 위해서 협찬 받는 옷을 촬영해서 협찬처에 보내준다. 오늘 입은 옷들은 빈폴키즈와 지오다노주니어.
지빈이는 현재 MK매니지먼트에 소속되어 있는데 영화 촬영은 물론이고 모든 스케줄을 관리해준다. 서울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청주로 돌아가기 전, <아망>에 전하는 한마디.
“<아망> 독자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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